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토 코이치로 (문단 편집) == 작중 활약 == 신아와라 시를 습격한 화성기사 [[트릴랑]]의 [[닐로케라스]]를 KG-7 [[아레이온]]에 탑승하여 상대하다가 기체가 완전히 박살났으나 유키와 자신을 제외하고 전멸한 다른 부대원들과 달리 콕핏이 파괴되지 않았고 기체가 폭발하지도 않는 등 행운이 겹쳐 살아남았다. [[카이즈카 이나호]]와 그 친구들이 살아있으며 작전을 실행하려 한다는 것을 알자 [[다르자나 매그버리지]]를 설득해서 구조대를 편성하는 등 어른과 군인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려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PTSD가 발병하면서 노보스탈리스크까지 한 번도 카타프락토스에 타지 못한 채 여로에 오른다. [[아르기레]] 전과 [[헬라스(알드노아. 제로)|헬라스]] 전에서 출격하려고 했지만 PTSD 때문에 실패. 그래도 헬라스 전에서는 출격 준비 전에 아레이온에 장착시키도록 한 해비 배럴을 [[레예 아리아시]]가 대신 탑승하고 헬라스를 마지막에 저격해 격파했다.[* 라디오에서 밝혀지길, 원래는 마리토가 맡았지만 프로듀서의 입김으로 레예로 바뀌었다고 한다. 레예의 내적갈등을 조명하기 위해 마무리 공격을 레예로 바꾼 듯 싶다. 하지만 아오키 감독도 그렇고 시청자 대부분도 원래대로 마리토가 그 역할을 맡는게 좋았을거라는 평이 대부분이다.] 듀칼리온에 탑승한 이후인 8화에서는 PTSD로 쓰러졌던 것 때문인지 의무실에 누워서 링거를 맞고 있었다. 술을 찾지만 야가라이에게 거절당한다(...) 그리고 [[야가라이 소마]]에게 시뮬레이터를 통한 PTSD 치료를 받기 시작한다. 레예가 살인미수 소동을 일으켰을 때는 야가라이와 유키와 함께 현장으로 달려갔다가 모든 사정을 듣고 복잡한 기분에 휩싸인다. 화성인에게 암살당할 뻔한 어세일럼 공주와 같은 화성인에게 배신당한 레예, 그리고 친구를 죽인 자신을 겹쳐보면서 또 술을 마시며(...) '아군의 총에 맞는 건 어떤 기분일까, 흄레이'라고 중얼거린다. 노보스탈리스크 공방전에서는 그 놈의 PTSD때문에 출격하면 뻗어버리는 그를 더이상 두고 못 보겠는지 카타프락트 대를 지휘하는 지휘자로 함교에 앉혀버렸다. 지휘능력은 어느 정도 되는 듯. 강습부대를 강하시키는 것까지는 성공했으나, [[듀칼리온]]이 [[디오스쿠리아]]에 격추당하고 [[양륙성]]에 돌진할 때 부상을 입는 바람에 이후로는 전투에 참여하지 못했다. 2쿨에서는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16화부터 출연. '오래된 상처를 떠올리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듀칼리온과 함께 우주에 가지 않고 유키와 함께 지상에 잔류하여 이나호 등과는 별도 행동을 취했다. (1쿨과 2쿨 사이 기간을 다룬 BD 7권 특전 만화에는 재배치되어 떠나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이 무렵에는 PTSD 치료가 효과가 있었는지 멀쩡히 기체를 타고 다닌다. 술도 끊었다(...) 콜사인은 '클라이즈데일 리더'. 리더라는 말에서 보다시피 소대장이 되었다. 담당 성우도 '카타프락트를 평범하게 조종할 수 있는 것 같고, 야가라이 선생님의 보증도 나와서 어느새 좀 멋있어진 인상이 된 것 같다'고 가이드북에서 밝혔다. 그리고 16화에서 드디어 일했다! 이미 제작진도 마리토가 활약할 에피소드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으니 언젠가는 분명 활약할 예정이었지만 이걸 보고 팬덤들이 감격(?)했을 정도. 화성 카타프락트 [[세이렌]]이 시가지로 가지 않게 총을 난사하여 이끈 다음, 듀칼리온의 포격으로 카타프락트가 무력화되자 파일럿 [[마주르카]]를 포로로 잡았다. 참고로 이때 같이 간 4명 중 2명은 기절해서 카이즈카 유키가 두 명을 구출하는 사이 자기 혼자서 어느 정도 더 유도를 했다. 이 전투에서 '''드디어 PTSD를 극복했다!''' 트라우마의 원인이 된 기억에 관해서는 야가라이 왈,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그가 싸우는 이유로 변화했다고 하는데, 전투 중 기절할 위기에 빠진 그를 강제로 깨어나게 만드는 등 결과적으로 그가 군인으로서 싸우기 위한 힘이 된다. 그리고 기념으로 야가라이 의사와 축배를 들었다. 야가라이 말로는 술이 아니라 약이라나. 이후 호위를 맡을 추가 병력으로서 다시 듀칼리온과 합류하고, 그 뒤로도 여러 전투에서 이나호를 도와 활약한다. 여러 소대가 동시에 출격할 때 사실상의 현장 총지휘를 맡기도 하며, 스칸디아를 상대하다가 두 명의 화성기사가 증원을 와 [[일렉트리스]]와 [[오르튀기아]]까지 세 기체를 동시에 상대하게 되었을 때에는 [[스칸디아]]의 화살을 요격하는 데 성공해 아군 병사를 구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새틀라이트 벨트]]의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았기에 우주전에서도 활약할지의 여부는 미지수였으나, [[월면기지]] 전투에서 지구 측 병사를 대표해서 출격씬을 보여주며 우주에서도 잘 싸운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최종 결전에서도 활약했으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군인으로서 잘 살고 있다. 에필로그에서 입고 있는 군복이 다르자나, 미즈사키와 똑같은 영관급 제복인 걸 보면 승진한 것으로 보인다. 또 자세히 보면 왼쪽 손목에 흄레이의 인식표를 계속 걸고 있는데, 여전히 친구를 잊지 못하는 듯하다. 또, 평소 후줄근하게 입고 다니던 것과 달리 FM대로 차려입고 신병 교련을 하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담당 성우는 과거에 떳떳치 못함을 느끼고 농땡이 피우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것과 다르게, 본래의 우수함을 발휘하고 있는 것 같다고 느꼈다고 [[http://yurikaori.egloos.com/6050031|한다.]] 이 사람이니까, 지구와 버스의 관계에 대해서도 그렇게 낙관하지 않고 여차할 때의 준비를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있는지도 모른다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